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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유발하는 ‘허리디스크’, 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어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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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는 것이 습관화되어 허리디스크로 진단받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30대 디스크 환자들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운동 대신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것으로 척추를 지탱하고 있는 조직으로 외부의 충격을 완화시키는데,

외부의 자극이 가해지거나 잘못된 자세로 척추가 틀어지면 디스크의 위치가 인대조직 밖으로 탈출되어

신경을 자극하는 현상을 말한다. 디스크는 교통사고나 낙상 등의 큰 충격이 나닌 물건을 들거나,

운동을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탈출한 디스크가 척추 주위에 있는 신경을 자극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허리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척추에는 다리까지 연결되는 신경이 있기 떄문에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초기에는 증상이 그렇게 심하게 나타나지는 않고 허리가 조금씩 묵직하게 아프거나 허리를 숙였을 때

허리에 불편함이 느끼지기도 한다. 보통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잠을 잘못 잤을 경우에도

허리가 뻐근하고 불편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을 알아채기는 쉽지 않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다리가 저리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기 힘든 정도이며,

 다양한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허리에 있는 신경에 자극이 가해지면 근력이 현저히

약해져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거나 하반신이 마비될수도 있기떄문에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허리디스크를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통해

통증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필요에 따라 특수관을 삽입해 국소마취제와 약물을 투입하는

신경성형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만약 이러한 시술로도 효과가 없을 경우 척추 내시경 수술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척추 내시경 수술은 약 1cm미만 두께의 작은 구멍을 만들어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삽입해

직접 관찰하며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수술법이다. 기존 수술법에 비해 절개와 출혈이 적어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감염과 염증 위험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봉담나이스병원 신경외과 전지호 원장은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을 지지하고 하반신의 신경을 관리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평소에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이상한 증세가 있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조기치료를 받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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